동영상 공유 서비스 니코니코동화가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끄는 가운데 세계적인 동영상 서비스 관련 업체들이 니코니코동화에 주목하고 있다.
「P2PはHD DVD、ブルーレイに次ぐ第3のフォーマット」BitTorrent社長
"P2P는 HD DVD, 블루레이에 이은 제3의 포맷" BitTorrent사장
"저도 니코니코동호는 무척 즐깁니다."라고 말한 후, 성공한 사이트는 창조성과 유저의 활력을 활용하고 있는 점이라고 답하였다. 또 미디어 파일과 함께 유저가 만든 콘텐츠가 있는 점에서 미디어와 편집을 구별하고 있다고도 지적. "P2P를 사용함으로써 니코니코동화와 같은 사이트를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도 말하였다.
YouTube를 인수함으로서 세계의 동영상 시장에서 커다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구글도 일본시장에서의 니코니코동화의 인기는 경계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ライバルは「ニコニコ動画」?--YouTubeとAdwordsで進める、グーグルの動画広告戦略
라이벌은 "니코니코동화"?--YouTube와 Adworda로 진행, 구글의 동영상 광고 전략
니완고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 "니코니코동화"의 존재를 어떻게 보는가? 라는 화제에 관심이 모아졌다. 다카히로(구글 광고 영업 기획 시니어 매니저)씨는 YouTube에는 콘테스트의 개최와 유저 참가 플랫폼 등 커뮤니티 기능에서의 우위를 강조하면서, "한곳만 뜨겁게 달아올라도 시장은 커지지 않는다. 니코니코동화에 관해서도 함께 마켓을 키우고 싶다."라고 동영상 광고 시장 확대에 기대를 모았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는 무슨 장사를 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 니코니코동화에는 장사꾼들도 모이기 시작한다.
共有サイト「ニコニコ動画」、「MTV」が番組配信
공유 사이트 "니코니코동화", "MTV"가 프로 송신
미국 미디어 거대 기업 Viacom 산하의 음악 전문 방송국, MTV네트워크스는 10월 초순, 도완고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니코니코동화"에 자사 프로의 송신을 시작한다. 재생 중인 동화에 시청자가 자유롭게 댓글을 집어 넣을 수 있는 니코니코동화는 젋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선전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국내외의 뜨거운 시선과 사업의 급격한 성장을 배경으로 니코니코동화를 운영하는 니완고(Niwango)의 모회사 도완고(Dwango)는 니코니코사업부를 새롭게 신설하였다.
ドワンゴが組織変更、「ニコニコ事業部」を新設
Dwango가 조직 변경, "니코니코사업부"를 신설
도완고에서는 앞으로, 니코니코동화를 통해서 매출과 이익의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나갈 것 같다. "니코니코"의 명칭이 붙은 사업부를 설치한 것에 대해서, 도완고에서는 "회사로서의 강력한 의사 표시"라고 말하였다.
일본발 동영상 공유 서비스 니코니코동화가 일본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서비스로 발전하여 나갈지는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만약에 니코니코동화가 글로벌 서비스로서 성공을 한다면, 오랜 시간 일본발 글로벌 서비스의 탄생을 염원하였던 일본 인터넷 업계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지게 될 것 같다.
니코니코동화보다 먼저 오픈하였다는 파란 푸딩TV의 선전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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